엎친데 덮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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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단잠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깨었습니다.
다리가 부어서 활동 반경에 제약이 있는데 절뚝 거리면 문을 열어주니
아파트 관리소에서 아래층에 물이 샌다고 확인차 방문 했다고해서 점검하더니
우리 층의 온수 보일러가 샌다고 물을 잠그고 가더니 항흥차사네요.....ㅠㅠ
물을 받아 놓은것도 없는데 화장실도 가야하고 밥도 해야 하는데
아놔~ 발이 아퍼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어찌하라고.... 짜증이....
사무실에 전화를 해야하나 기다려야 하나.....
오늘 저녁은 피자를 시켜 먹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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